방문 판매는 내가 판매한 것에 대해서만 수익을 얻는 사업, 즉 단단계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반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내가 판매한 것은 물론 내가 사업자로 만든 사람(1단계)의 수익은 물론 거기에 그 사람이 사업자로 만든 사람(2단계), 그리고 그 사람이 또 만들어낸 사업자(3단계~무한대)가 만들어낸 수익까지 공유받는 다단계 보상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다단계 사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풀이해보자면 여러 단계로 보상이 풀리는 사업이 다단계 사업입니다. 결국 다단계 사업이라는 것은 굉장히 멋진 사업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벌어들인 수익을 그 사람을 소개한 사람도 가져가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다단계 사업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학술적 근거는 1927년 하버드대학교 던킨교수가 대학원생 때 발표한 논문인 '소비자 구매심리에 관한 연구'에 있습니다. 이 논문의 주된 내용은 구매자는 15%의 광고, 85%의 구전 때문에 구매하게 된다는 것이었는데, 구전을 통한 판매 방식의 효과성을 알린 첫 논문이었습니다. 최초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는 '왓처스(WACHTERS)'로 1932년에 시작했습니다. 이후 앞서 소개한 논문을 바탕으로 뉴트리라이트사가 입소문과 구전 광고로 발생한 간접 매출을 보상해주는 'C&M 보상플랜'을 적용함으로써 최초의 브레이크어웨이 보상이 정착되었고 제대로 작동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멀티레벨마케팅(Multi-Level Marketing..